Saturday, August 11, 2012

temple grandin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이라는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동물학자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의 특성을 지니고 있지만 참 감각적인 영화인 것 같다.
템플 그랜딘이 설계를 하는 장면이나 동물의 감정을 나타내주는 눈이나
발이 인상깊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뉴질랜드 홈스테이의 첫째 딸이었던 엠마가 생각났다.
엠마도 자폐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는데 낯선 사람과 잘 적응을 못하는 것과
소리를 지르거나 쌩뚱맞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비슷했고, 또한 동물을 좋아하는 것도 닮았다.







































I'm different but not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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