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2, 2012

4대강





























난 가보지도 못했던 4대강. 솔직히 말하면 이명박이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습지들. 이명박이 공사를 시작하면서, 뉴스에 4대강이라는 것이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여러 작가들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반대운동을 벌이면서
나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관심일 뿐 내가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도 없었다. 그렇게 저 곳에 있는 나무들은 없어졌고 동물들도 함께
서식지를 잃어갔다. 그리고 이명박은 최악의 습지 파괴상을 받았다.






































사진 / MB의 거짓말, 세계가 놀랐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4812)

사람들은 다음 대통령은 박근혜라 한다. 엄마도 뽑힐 다른 사람은 없다 한다.
나는 잘 모른다. 이명박도 몰랐고 박근혜도, 다른 사람도 모른다. 이제 관심을
가져야겠다. 투표에도 참여해야겠다.

그냥 좀 제대로 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푸르게, 푸르게
느리게, 느리게
흙 밟으면서 살면 좋겠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