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30, 2012

보리스 미카일로브 (Boris Mickailov)






















갤러리아에 있는 북바인더스디자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사실
갤러리아보다 그 앞에 있는 꼬르소꼬모를 더 좋아한다. 그리고 그 앞에
디자인적으로도 볼 게 많아 우리집에서 멀지만 아르바이트 가는 길이 재미있다.

이 책은 storm을 살 때 봐둔 잡지인데 9800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망설였다.
라이언맥긴리의 사진집이 꼬르소꼬모에 들어왔다는 문자를 받고 또 꼬르소꼬모를
들렸다가 라이언맥긴리사진집은 안 사고 이걸 샀다.
나는 '이건 나도 찍을 수 있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 게 하는 사진보다
'어떻게 이렇게 찍었지?' 나 '이건 포토샵으로 어떻게 했을까?'라는 호기심이
들게하는 사진들이 좋은데 이 사진집은 호기심이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다.

2 comments:

  1. 지희 블로그 좋다!히히

    자주 들어오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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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잉 언니 ㅋㅋ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왓어용?
    구글인가?
    웰컴웰컴 자주 와주면 저야 고맙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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