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2, 2012

이효리





















































이효리가 참 멋지다. 나는 핑클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효리는 유고걸의 이미지로
기억하는 데 그 이미지로는 이효리가 지금처럼 멋져보이지는 않았다.
이효리는 개인적인 방황과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과 같이 유기견을 돕고
이효리만큼이나 유명한 순심이라는 개를 입양했고 지금은 임시보호까지 하고 있다.

난 요즘 내가 뭘 하고 살아야 할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안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 되나라는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가기에는 내 나이가 너무 젊고
아깝다. 그래서 어찌됬건 휴학은 잘 했다는 생각이 날이 지나갈 수록 많이 든다.
어떤 날은 영화만 보고 책만 보고 하루가 지나가기도 하고 텔레비젼만 보면서
하루가 지나가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많은 곳에서 느낀 것이 많다.

나중에 이효리처럼 유명한 사람이 된다면 트위터하나로 어떤 사람에게 개를
입양을 하기도 하고 하겠지만 나는 아직까지 그렇게 될꺼라는, 되고 싶다는
생각도 안 해봤다. 그냥 뒤에서 조용히 묵묵히 일을 해내는 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효리가 일반인들에게 주는 영향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유기견을 입양합시다.
동물보호소에 가보면 정말 예쁜 강아지들이 많다. 너무 많아서 놀랄 정도고
몇 일 뒤먼 주사에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 더 놀랍다. 정말 어린 새끼들도 많고
사람들에게 버림 받은 것인데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너무
느껴진다. 위의 강아지는 이효리가 임시보호하고 있다는 2개월된 강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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