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0, 2012

파주출판단지









































2학년 1학기. 타이포그라피수업시간에 파주출판단지로 필드트립을 갔다.





















명함을 꼭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나는 이걸 찍으러 나왔었다.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하늘로 높게 솟아있는 이것이 참 예뻤다.
그리고 새 둥지가 있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다.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준 현수 사진.
현수 핸드폰 찾으러 가서 현수한테 저기 앉아보라고 한 게 기억에 남는다.
윌리엄모리스. 그 분이 가지고 계셨던 책들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해리포터에서나 볼 법한 그런 옛날 책들. 왜 옛날에는 책이 보물이었고
고리에 끼워 가지고 다녔는 지 조금은 이해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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