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3, 2012

필요한 것들






















(위의 사진은 암사생태공원 앞에 있는 건물이다.)

엡손 스캐너와 라이트박스, 이베이에서 buy now를 클릭해놓고 입금하지 않은
Yashica t3카메라. 대충 필요한 것들과 사고 싶은 것들이다.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는 정말 별로 하고 싶지 않았는 데 하긴 해야될 것 같다.
다혜가 카메라를 생일선물이라고 빌려줬는 데 필름 돌아가는 소리가 탱크소리라서
야외에서 찍기가 좀 그래서 여튼 카메라를 사긴 사야된다. 그리고 고프로카메라도
사고 싶어졌다. 근데 아직 필요하진 않은 것 같고 또 비싸서 좀 미뤄둬야 될 것 같다.






















일 년동안 인물 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싶다. 영화 클로저(Closer)에 나오는 줄리아
로버츠처럼 앉아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서 자연스런 인물사진을 찍어보고도 싶다.
미술사와 디자인사도 공부할 것이다. 그림도 많이 그릴 것이고 영상도 만들어보고
대충 계획은 다 짜여진 것 같다.
오늘 느낀 점은 어쨌거나 아르바이트를 해야 될 것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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