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2, 2012

여름은 수박






















엄마가 아마 벌레생겨서 수박껍질을 저기다가 놓은 것 같은데 뭔가
예뻐서 찍었다. 다 긁어먹은 수박과 다 따먹고 이제 다시 나길 기다리는 고추.
여기로 이사오면서 아파트에도 작은 정원이 생겼는 데 이게 참 좋다.
나무도 심고 꽃도 나고 저렇게 화분에 먹을 것도 심고.

No comments:

Post a Comment